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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사랑해' 전미선, 낯가림 때문에 00까지 포기하려고 했던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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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사랑해' 전미선, 낯가림 때문에 00까지 포기하려고 했던 사연은?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3.20 2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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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미워도 사랑해 방송화면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미워도 사랑해'가 화제다. '미워도 사랑해'는 이 시대 우리 엄마들과 결혼과 이혼, 그 틈새에서 자라온 자식들의 이야기다.

이 가운데 드라마에 출연 중인 전미선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전미선은 과거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전미선은 "연기를 진정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한 것이 불과 8년밖에 되지 않는다"며 "공백기가 컸는데 그때는 일이 하고 싶지 않았다. 워낙 연기를 좋아하는데 낯가림이 심해 배우라는 직업을 포기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때는 다른 일을 해보려 알아보기도 했다"면서 "미술을 좋아해 그쪽으로 나가거나 아니면 막노동이라도 하려고 건설현장에도 갔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하지만 건설현장에서 "병원비가 더 나온다"는 말을 듣고 돌아섰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미선은 '미워도 사랑해'에서 길은정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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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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