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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한상진, 농구선수 출신이 실제 부인...죽음 담보한 부부싸움 일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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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한상진, 농구선수 출신이 실제 부인...죽음 담보한 부부싸움 일화는?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3.20 2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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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인형의 집'이 화제다.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최명길 분)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로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 돌진하는 명품 캔디 퍼스널 쇼퍼 홍세연(홍하나 분)이 표독함만 남은 쇼핑중독 재벌3세 은경혜(왕빛나 분)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하며 진실을 찾는 이야기다.

이 가운데 드라마에 출연 중인 한상진으이 실제 부부 싸움 일화가 새삼 화제다.

한상진은 과거 방소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해  부인이자 농구 선수 박정은과의 부부싸움을 언급했다.

한상진은 MC 김국진에게 운동선수 아내를 추천하며 "잘 어울릴 것 같다. 하지만 운동선수 아내랑 결혼하면 죽을 수도 있다"며 "어느 날 아내에게 멱살을 잡혔는데 그 멱살을 내가 못풀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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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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