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춘란 화예품과 엽예품 등 500여 점 전시
[KNS뉴스통신=윤혜진 기자]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2018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을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은 한국 춘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난 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함평군이 주최하고 대한민국난명품대제전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전시회다.
올해 난 대제전은 ‘풍요와 행복을 일궈가는 힘찬 두드림’을 주제로 열리며 한국 춘란 화예품과 엽예품 등 50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출품접수는 오는 23일까지 난 단체나 개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출품작 중 160여 점을 선정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환경부장관상, 산림청장상 등을 시상할 예정이며 대상 1점은 대통령상으로, 1000만 원의 상금도 수여된다.
윤혜진 기자 manito262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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