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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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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가져
  • 윤혜진 기자
  • 승인 2018.03.20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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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의식 고취와 사고예방 위해 마련
전남 영광군은 2018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했다.<사진=영광군>

[KNS뉴스통신=윤혜진 기자] 전남 영광군은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을 지난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했다.

20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47명을 대상으로 취업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사고예방을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날 강사는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 은홍일 차장이 참여했으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 근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 및 예방대책,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 등을 소개하고 참여 근로자가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강조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안전교육을 통해 참여자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각종 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시 안전교육 및 지속적인 관리로 무재해 공공사업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윤혜진 기자 manito262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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