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회중 기자] 한국사회공헌협회 유재호 사무국장이 지난 7일, 동국대 혜화관에서 서울시 소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연은 ‘청년들의 꿈의 진로’를 주제로 구성됐다.

이날 강연에서 유재호 사무국장은 “어린시절부터 누군가를 도와준다는 것이 삶의 행복이였다.”라며 “성장해오면서 항상 누군가를 도와주는 것에 행복을 느끼며 현재는 한국사회공헌협회에서 타인을 위한 사회공헌행사를 기획하고 실행하면서 ‘이것이 내 천직 이구나’라는 것을 항상 느낀다.”라고 말헀다.

이어 “대학생 시기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역량을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동생들을 위해서 노력한 시간들이 차후 너무나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사회는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할 것이고, 현재 기업에서는 CSR에 대한 활동과 그 예산들을 증가시키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사회공헌협회는 사회의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진행해 나가고 있는 비영리단체로 현재 수 많은 기업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협회이다. KNS뉴스통신은 한국사회공헌협회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함께하고 있다.

유회중 기자 ksag2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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