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전국 주민참여예산 운영평가”에서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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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전국 주민참여예산 운영평가”에서 장관상 수상
  • 송인호 기자
  • 승인 2018.03.2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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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송인호 기자]안성시는 지난 16일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 대토론회'에서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고자 운영성과를 평가하여 안성시를 포함한 15개(광역 2, 기초 13) 지자체에게 장관상을 시상했다.

안성시는 주민참여기구 공개모집,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주민참여예산사업 모니터링 실시 및 관내 청소년과 시민의 입장에서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 연구를 전국 최초로 실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안성시에서 제출한 “청년 크리에이터 소통창구를 통한 가온누리 시스템 구축” 사례는 우수사례로 꼽혀 소개됐다.

안성시 관계자는“민․관․학 협업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의 노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시너지 효과로 작용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앞으로 주민참여예산 활성화 방안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송인호 기자 kns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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