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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시대, NPL(부실채권)에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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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시대, NPL(부실채권)에 주목하라!
  • 김준수 기자
  • 승인 2018.03.20 08: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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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리츠그룹, 안전한 재테크 투자해법 제시
하나리츠그룹 방순업 총괄대표

[KNS뉴스통신=김준수 기자] NPL(부실채권)부동산의 장점은 “짧은 투자 기간에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과 부동산 경매와는 다르게 NPL 투자자에게 경쟁 상대가 없다는 것이다.

하나리츠그룹 방순업대표에 따르면 부실채권 투자는 경매의 파생상품으로도 불릴 만큼 경매 투자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에 부실채권 투자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먼저 경매 공부를 하라고 조언한다. 최소한 자신이 매입한 채권이 당해 경매절차에서 얼마나 배당받을 수 있는지 정도는 분석해 낼 수 있어야 한다.

한때 경매는 일반인도 어렵지 않게 돈을 벌 수 있는 수단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경매가 인기 있는 재테크수단이 되면서 일반인들의 경우 최근 낙찰가가 감정가 90%를 넘기는 등 경매를 통해 수익을 내는 일이 쉽지 않게 되었다.

이는 일반인들이 경매 학원이나 인터넷 카페에서 배운 지식을 토대로 경매시장에 발을 딛는 등 많은 사람들이 경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다 보니 당연히 경매 가격이 올라 경매로 재미를 보기가 더 어려워진 상황이다. 이에 새롭게 등장한 재테크 투자처가 경매보다 한발 앞선 NPL(Non-Performing Loan, 부실채권)이다.

NPL(부실채권)은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때 담보로 제공한 부동산의 근저당권을 채권으로 매입하여 누군가 낙찰이 되면 배당으로 수익을 내는 재테크 기법이다. 개정 대부업법(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2016. 7. 25) 이후 개인은 론세일(채권양수도계약)로는 투자가 금지되었다.

또한 개인에게는 NPL 매각이나 질권대출을 해주지 않고 있기에 개인 투자자는 대위변제, 계약인수, 채무인수방식, 입찰참가(이행) 방식, PREO 방식, 공동투자 수익 배분, 유자격 AMC에 2순위 질권설정 투자로 배당투자 또는 유입(직접낙찰), 유동화 전문회사로부터 채무인수방식, 입찰참가 조건부 사후정산방식으로 투자할 수 있다.

한편 실전 NPL 전문가로 잘 알려진 방순업 대표는 개인투자자들이 투자방법만 알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 대부업법 개정의 취지 및 주요 내용, 대부업 설립절차, 채권자(유동화회사)의 채권회수방법, 채무인수방식(현금흐름표) 및 유동화회사의 채권가격정산법, 그리고 세금 절세 전략 및 세금 혜택에 대한 내용 또한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하나리츠그룹은 NPL 부동산.금융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하나리츠홀딩스, 하나리츠자산관리 대부, 하나리츠부동산중개법인, 하나리츠MCN 등 4개의 법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업 무는 부동산&금융 토털서비스그룹으로서 △NPL 투자분석 및 매매 △PF/Financing 대출 자금조달 △크라우드펀딩(P2P) △부동산개발(PM, 시행, 분양, 임대, 자산관리.투자자문) △교육홍보제작판매 △투자자 유치·모집 사업 등이다.

하나리츠그룹 하나리츠MCN(이정주 대표)은 오는 4월말부터 한국능률협회와 함께 수많은 실 사례를 분석하고 진행한 NPL 실전 전문가들로 구성 된 강사진들이 어느 아카데미, 어느 책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NPL 투자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라고 한다.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배울 수 있다고 하니, NPL투자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당부 했다.

김준수 기자 ecm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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