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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열·이재명, ‘이유있는 토크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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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열·이재명, ‘이유있는 토크콘서트’ 연다
  • 성기욱 기자
  • 승인 2018.03.19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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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충북대 개신문화관서 자치분권 주제로 토론
토크콘서트 포스터 <자료=유행열 청주시장예비후보사무실>

[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이재명 전 성남시장과 유행열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3월 25일 오후 3시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이유 있는 토크콘서트'란 제목으로 자치분권, 청년일자리 등 사회현안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지방선거에 경기지사와 청주시장에 각각 출사표를 던진 이 전 시장과 유 전 행정관은 자타가 공인하는 자치분권 전문가로 이날 토크콘서트에서 심도 있는 대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전 시장은 성남시장 시절 청년배당 등 파격적인 복지정책을 추진하며 자치분권을 가장 적극적으로 선보인 단체장이었다.

또한 유 전 행정관은 청와대 재직 시절 자치분권비서관실에서 근무하는 등 자치분권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소유자이다.

유 전 행정관은 "자치 분권을 현장에서 실천한 이 전 시장과 대화가 청주의 변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대에 서는 둘은 물론 방청객이 되실 시민들께도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 전 행정관은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입장료나 후원금을 받지 않는 것은 물론 이후로도 후원행사 성격의 출판기념회는 열지 않을 계획이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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