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효리네 민박 2'이 오늘(18일) 방송되는 가운데, 방송 전 부터 '효리네 민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윤아가 출연 해 '효리네 민박 2'이 초반 화제를 모았다면 지난 주 이어 오늘은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하는 박보검 때문에 더욱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 가운데 혜리가 박보검을 언급한 방송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혜리가 '응답하라 1988' 촬영 후 인터뷰를 진행 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혜리는 박보검과의 키스신과 관련해 "저는 긴장을 되게 많이 했다. 오빠랑 워낙 친해서"라며 "둘다 처음이니까 어떻게 해야될지를 몰랐다. 처음에는 되게 풋풋하고 둘다 첫키스의 느낌이라서 오빠가 이렇게 키스신을 하는데 코가 부딪쳤다"라고 설명했다.
혜리는 리포터가 신현준씨도 그런 고민을 털어놓는다고 하자 "그래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효리네 민박 2'는 일요일 매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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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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