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이 15일, 최근 공장증설이 진행 중인 SK하이닉스 청주공장을 방문해 가스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김형근 사장은 “SK하이닉스 청주공장은 대규모 반도체생산시설로서 국가경제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큰 만큼, 안정적 생산과 국민 생명보호를 위해 사고 제로화 달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증설하는 M15공장과 관련해 공사도 발빠르게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장점검을 마친 김 사장은 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가스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직원들과 의견을 나누며 가스안전 정책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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