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자유한국당은 16일, 최고위원회를 개최하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도지사후보에 前 행자부 제2차관이며, 청원구 당협위원장인 박경국 후보 추천을 의결했다.
자유한국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4~15일까지 이틀에 걸쳐 광역단체장 공천신청자를 대상으로 면밀한 서류심사와 집중 개별 면접, 현지 여론 청취 등을 통해 충북도지사 후보로 박경국 후보를 확정한 것이다.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위원장: 박덕흠)은 박 후보의 폭넓은 행정경험과 충북 사랑을 바탕으로 지방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세대교체를 염원하는 도민들의 열망과 성원에 보답하고 사랑받는 정책 정당으로 거듭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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