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부산행복연구원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부경대학교 미래관 컨벤션홀에서 '청년고민토론대회, 어쩌다 청년'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전문가 발제를 과감히 생략하고 당사자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듣기 위해 기획됐다.
부산지역 청년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도록 대학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여성, (예비) 창업가 등 총 6개의 오픈테이블 형태로 진행된다.
부산행복연구원은 '부산현안, 답을 찾다' 정책릴레이를 5회째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토론회는 부산지역 청년 CEO모임인 청년리더스포럼이 함께 주관한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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