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대웅 기자] 송기석(55·사법연수원 25기) 전 국회의원이 장정희 전 장흥지원장과 법무법인 ‘감동으로’를 설립,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금강빌딩 3층에서 변호사 업무를 시작했다.
송 변호사는 광주지법 부장판사 출신으로, 지난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소속으로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국민의당 시절 안철수 당시 대표의 비서실장을 맡기도 했다.
법무법인 ‘감동으로’는 지난 14일 업무를 개시했으며, 개소식은 23일 오후 1시다.
박대웅 기자 hskim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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