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사)한국쌀전업농거창군연합회(회장 오석신)는 지난 15일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관내 한우팰리스 2층 회의실에서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정기총회는 2017년 결산보고, 임원개편, 2018년 사업계획 수립, 논 타작물재배 지원 사업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최창열 거창축산업협동조합장은 “논 타작물재배 지원 사업으로 옥수수를 재배할 경우 축협에서 전량 수매하여 사업 참여 농업인의 안정적인 생산 지원과 소득 증대,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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