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오)이 16일(금) 오후 3시 중부교육지원청 2층 교육협의회실에서 (재)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과 학생들의 창의·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서울학생 역량강화를 위한 창의·예술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양 기관 간 업무협력을 강화하고 우수한 지역자원 및 프로그램을 확보하는 등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성사됐다.
이번 협약으로 중부교육청지원청은 (재)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의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학생동아리활동, 전문 강사의 찾아가는 연수 등 교육기부를 통해 교원학습공동체 지원, 종이나라박물관의 다양한 창의·예술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
오영세 기자 kns.50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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