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성학 기자] 국내 대표적인 방송예술 전문교육기관인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하 한예진)과 이미 국내외 영상전문기업으로 저명한 서울비젼 간의 업무협약이 3월 14일 수요일 체결되었다.
이번 한예진과 업무협약을 맺은 서울비젼은 국내 최초 Total Post Production을 구축하여 후반 영상제작의 모든 과정을 One-Stop 서비스로 제공하며, 뉴욕 국제광고제 금상, 칸 국제광고에서 은사자상, 런던 광고영화제 편집부문 금상 등 유수한 국제광고제 수상으로 국내외에 명성을 떨친 영상전문기업이다.
서울비젼은 상해지사를 설립했으며, 해마다 R&D 사업에 투자하여 선진화 된 독자기술 개발에 주력하는 등 미래를 리드하는 기술 프론티어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국내 최상위권의 영상전문기업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방송계 뿐 아니라 문화예술 등 다방면의 영상 제작 현장에 전문기술 교육으로 우수한 졸업생들을 배출하여 진출시켜온 한예진의 장점들과 TV CF, VFX, VIRAL 등 다양한 장르의 영상 콘텐츠들을 제작해온 토탈 영상 미디어 콘텐츠 기업으로서 독보적인 서울비젼의 장점들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여 보다 더 전문적이고 뛰어난 인재를 양성함으로서 방송업계 뿐 아니라 모든 영상 미디어 업계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예진은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대표적인 교육계열로는 방송제작, 방송연출, 방송작가, 영상시각디자인, 실용음악, k-pop, 연기예술, 사진예술, 아나운서/ MC, 영화제작, 음향예술, 광고홍보, 공연 예술, 방송 연예, 성우, 게임, 만화애니메이션, 웹 모바일, 뷰티예술, 모델, 실용무용 등이 있다.
최성학 기자 woong774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