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 ‘26기 여성행복아카데미’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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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26기 여성행복아카데미’수강생 모집
  • 장용수 기자
  • 승인 2018.03.1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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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 북구청은 여성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2018년 26기 여성행복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북구 여성행복아카데미’는 지역 여성들에게 다양한 교양강좌와 현장체험을 제공해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진정한 여성을 양성하기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북구청에서는 올해 26기 여성행복아카데미를 영진전문대학과 연계해 4월 10일부터 7월 19일까지 총 29회에 걸쳐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영진전문대학 시청각실과 현장학습장에서 진행한다.

교육대상은 북구에 거주하는 30세 이상 65세 이하의 여성 200명으로 무료로 신청 및 참여 가능하며, 오는 19일부터 4월 3일까지 영진전문대학 평생교육원 및 북구청 가족복지과, 동 주민(행정복지)센터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과 명사초청 특강을 통해 26기 수강생 모두가 앞서가는 여성·변화의 주인공으로서 열정과 도전의식을 갖고 자기 발전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일정에 명사초청 특강을 구성해 5월에 임진모 음악평론가와 정호승 시인, 6월에 이계호 교수와 이혜정 요리연구가를 초빙할 예정이며, 특강일에는 수강생 및 참여희망 주민 모두 수강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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