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부산시와 부산시민단체가 공동으로 '해양자치권 촉구 범시민결의대회'를 개최한다.
해양수도부산 범시민네트워크와 부산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 30분,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해양자치권 촉구 범시민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정부에 글로벌 해양수도 부산 구현을 위한 해양자치권을 촉구할 계획이다.
해양수도부산 범시민네트워크는 보도자료를 통해 "해양자치권이야말로 해양수도부산의 진정한 자치분권을 구현하는 핵심"이라며 "부산이 글로벌 해양수도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가장 필수적인 조건이라는 절실함에서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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