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흘릴 땀으로 경산을 덮을 수 있도록 뛰겠다!"
“시민과 함께 손잡고 경산의 새로운 변화 이뤄낼 것”
“시민과 함께 손잡고 경산의 새로운 변화 이뤄낼 것”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안국중 자유한국당 경산시장 예비후보가 15일 오후 4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범일 전 대구광역시장, 최희욱 전 경산시장, 유진선 대경대학교 설립자, 서재건 전 문화원장, 안병욱 전 도의원, 이덕영 자유한국당 경산시 당협위원장, 김광림 국회의원 배우자, 김형수 경북씨름협회 회장, 김대주 경산시 배구협회 회장, 김태한 자유한국당 디지털정당위원회 고문, 최재림 전 하양 향교 전교 등 당원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였다.
안국중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비가 와서 걱정이었는데 하늘이 돕는지 그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큰절로 인사를 했다.
이어 안 예비후보는 “1분 1초도 헛되이 쓰지 않고 발로 뛰겠다. 내가 흘릴 땀으로 경산을 덮을 수 있도록 뛰겠다.”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끝으로 “저의 승리는 시민 여러분들의 승리이며, 당원 동지 여러분의 승리다.”라고 하며 전체 참석자들과 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짐하는 만세삼창이 있었다.
한편 안국중 후보는 제38회 행정고등고시 합격 후 중앙부처와 대구광역시의 요직을 두루 거치며 굵직굵직한 대형 프로젝트를 성사시킨 정책기획자로 이름을 날렸다.
또한 비전과 철학이 확고한 도시정책 전문가로 탄탄한 인맥으로 다져진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가 강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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