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현준 사진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청년 일자리 대책'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갖고 "청년 일자리 문제가 지금 우리가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해서 재난 수준의 위험으로써 우리 경제와 사회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예방하겠다는 것이다"며 "청년 일자리 문제만 해결할 수 있다면 추경이 아니라 추경 할아버지라도 할 수 있다는 게 저희 심정이다"고 발언하고 있다.

안현준 사진기자 hyeonju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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