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5:27 (금)
동서발전, ‘2018년 사회공헌 실무자 워크숍’ 가져
상태바
동서발전, ‘2018년 사회공헌 실무자 워크숍’ 가져
  • 김관일 기자
  • 승인 2018.03.15 15: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기업 사회적가치 실현 위한 정보교류 및 역량강화 시행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5일부터 16일 양일에 걸쳐 서울 포포인츠 남산에서 ‘2018년 전사 사회공헌 실무자 워크숍’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전사 사회공헌 및 지역지원 사업 담당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 제고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 참석자들은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작년 한해 동서발전의 사회공헌활동을 돌아보고 사회공헌 트렌드와 정부복지정책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업(業)과 연계한 사회공헌(행복에너지 바우처·사랑의 집수리 등), 사회적 요구부응을 위한 사회공헌(전통시장 활성화 프로그램 등), 나눔문화 확산 사회공헌(의료봉사, 헌혈릴레이 등)과 같은 2018년도 사회공헌 추진방향에 대한 발표와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소별 특화사업과 효과적인 지역 지원사업을 위한 토의가 진행된다.

또한,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시간에는 똑똑도서관 김승수 관장의 ‘사례를 통해 본 주민조직화와 사회공헌’과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의 ‘사회공헌 마인드 맵과 창의적 사회공헌 기획’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동서발전은 올해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신뢰받는 에너지기업으로 거듭나고자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