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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치매안심센터, 14일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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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치매안심센터, 14일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 정호일 기자
  • 승인 2018.03.15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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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남해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4일 제1차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의 2018년 치매안심센터 사업지침을 근거로 출범한 지역사회협의체는 위원장인 최영곤 보건소장을 포함해 총 6인의 위원으로 구성, 연 2회 정기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위원들은 남해군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유관 기관 협력 및 지원을 통한 치매자원 발굴 등 연계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남해군치매안심센터 운영 개요와 2018년 운영계획을 바탕으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최영곤 위원장은 “본 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 대상자 를 발굴하고 유관기관과 연계한 방안 강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치매 걱정 없는 안전한 남해가 되도록 민관이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호일 기자 hoiel@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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