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반딧불이천문대 '체험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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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반딧불이천문대 '체험캠프' 운영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8.03.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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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힐링 체험캠프-야간관측. <사진=영양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 반딧불이천문대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2018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가족힐링 체험캠프’를 운영하기로 하고 매월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천체망원경 조작실습, 천체관측 또는 천문강좌, 천체투영실 관람, 체험 만들기, 태양관측 등 다양한 체험학습으로 구성돼 있으며, 반딧불이가 나오는 계절에는 반딧불이 탐사와 곤충모형 만들기 등 생태학습까지 더해질 예정이다.

아시아 최초 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돼 있는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안에서 가족과 함께 영양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과 반딧불이, 천연의 자연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3월 캠프는 24일~25일 1박2일로 진행되며, 참가대상은 가족단위 체험객 5가족을 선착순 접수받는다.

세부사항 및 참가신청은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 홈페이지를 참조해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오창태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 소장은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가족힐링 체험캠프를 통해 영양의 아름다운 밤하늘과 청정의 자연 속에서 가족 간 화합을 유도하고, 아이들이 체험학습을 통해 재미와 흥미를 느끼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캠프 개최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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