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진호 기자] ‘secon2018(세계보안엑스포2018)’ 박람회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SECON2018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KOTRA방산물자 교역지원센터 등 관련 정부부처와 지자체가 공동 후원으로 개막했다.
이번행사는 14일부터 16일 까지 열리며 총 20개국에서 500여 보안기업들이 참여해 첨단보안 제품들을 선보이고 우리나라의 전자정부 정부보호 솔루션과 사이버 보안 제품들도 볼 수 있다.
세계보안엑스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증하고 보안전문 국제 전시회로 아시아 유일의 통합 보안전시회다.
이번행사를 통해 최신 보안기술과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경험하고 볼 수 있는 정보교류의 장으로 분야별,테마별 다채로운 컨퍼런스와 세미나가 동시 개최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며 우리들의 삶에 직간접적으로 다가선 최신 보안네트워크와 빅테이터, 5G, OT, AI 등 IT기술 및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눈으로 확인하고 전문가의 상담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시회다.
이번 박람회 이슈 중 한가지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를 기반으로 주요 도시의 공공기능을 네트워크화하는 스마트시티가 이슈가 되고 있으며, 미래지향적인 똑똑한 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정진호 기자 j2h8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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