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함양군은 ‘2018년 제 11기 함양농업대학 입학식’을 지난14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입학식은 함양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강현출 부군수를 등 입학생 85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함양농업대학은 농업마케팅반과 소득작물반 등 2개 반이 개설되었으며, 3~11월까지 9개월간 학과 당 총 100시간씩 진행된다.
이날 이야기농업연구소 안병권 소장이 ‘새로운 농촌문명, 이야기농업’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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