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면, 자매결연도시 일산동 신청사 개소식에 농산물 홍보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밀양시 초동면은 14일 초동면 자매결연도시인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의 신청사 개소식 축하 및 지역 농산물 홍보를 위해 일산동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초동면과 자매결연 도시인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주민센터의 신청사 개소식이 일산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 열렸다.
또한 일산동주민센터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초동면 유관기관단체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초동면에서 생산되는 가지, 고추, 파프리카 등을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김영철 초동면장은 “우리지역 농산물 홍보로 밀양시의 물산소비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로 지속적인 농산물을 구매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자매결연 도시가 상호발전하는 교류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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