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대출 규제로 인한 중소형 청약 쏠림 현상은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의 규제 강화 여파로 아파트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며 높은 환금성과 정부 정책이나 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중소형 아파트 인기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1군 건설사 롯데캐슬에서 시공하여 2018년 9월 입주예정인 청주 중소형아파트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이 회사보유분에 한해 3.3㎡당 600만원대 특별혜택가로 분양 중이다.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은 지하2층~최고층 39층, 18개동의 아파트 2,500세대와 지상1층~최고층 24층, 오피스텔 126실로 조성되는 총 2,626세대 대단지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70㎡, 84㎡, 109㎡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으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7㎡ 3가지 타입으로 전실 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량 및 조망권을 확보하고 세대별로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활용도가 높고 실내골프클럽, 스크린골프, 피트니스클럽, 게스트룸, 사우나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로 입주민 편의를 높였다.
단지 내에 유치원은 물론 종로M스쿨 입점이 확정되어, 입주민들에게 수강료의 50%까지 지원하는 혜택이 제공되는 교육특화에듀타운으로, 단지 바로 앞 청원2(가칭) 초.중 통합학교 확정 및 인근 각리중, 양청중, 청원고, 오창고, 충북대, 청주대, 청주교대 등 학군이 잘 조성되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오창센토피아 롯데캐슬’은 계획신도시인 오창지구 내 오창호수공원, 중앙공원, 양청공원, 전통공원, 구룡공원 등 30%의 녹지율에 단지 내 중앙광장, 어린이놀이터 등 풍부한 조경시설로 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내에 홈플러스, 그린마트, 중앙마트 등 원스톱쇼핑시설을 구축해 생활이 편리하며 오창지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도보거리의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산업용지에 입주기업체 및 공공용지의 국책연구소, 상업용지 상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중부고속도로 오창IC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남일유양간우회도로, 옥산~오창간 고속도로 등 주변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며 청주공항, 청주북부터미널(예정), 공항대로, 오창IC~송천교사거리간 도로(예정) 등 다양한 교통망을 확보하였으며 청주 북부터미널이 2019년 완공을 앞두고 있어 광역교통환경 확충 및 쇼핑, 문화공간으로 개발예정이다.
‘오창센토피아 롯데캐슬’이 들어서는 청주시는 SK하이닉스반도체 15조5천억원 청주 투자유치 결정, 오창읍가좌리와 후기리 일대 오창 테크노폴리스 조성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며 LG화학을 비롯한 제일모직, 유한양행, 녹십자 등 약 200여 개 기업이 입주한 오창과학 산업단지와 오창읍 가좌리 일원에 조성될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완공시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오창센토피아 롯데캐슬’의 모델하우스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해 있으며 대표번호를 통해 잔여세대 및 분양가, 일정 등을 상담 받을 수 있다.
장수미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