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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산삼휴양밸리 운영인력 3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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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산삼휴양밸리 운영인력 30명 선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8.03.14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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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 박영철 기자] 경남 함양군은 산삼휴양밸리 운영인력 양성을 위해 전문가 교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함양군에 따르면 2월 말 산삼휴양밸리 운영인력 양성을 위하여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와 컨소시엄으로 신청하여 최종 선정됐다.

군은 국비 7,000만원이 투입하여 산삼휴양밸리 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는 항노화 웰니스 전문가 양성과정, 환경질환 치유사 양성과정, 산악레포츠 양성과정 등 3개 과정에 30명을 선발하여 전문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생들은 교육 이수 이후 산삼휴양밸리 운영에 투입될 예정으로, 교육과정에 따라 수료증 또는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4월부터 5월까지 함양군에 주소를 둔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선정된 교육생은 6월부터 8월까지 120시간 동안 과정별 전문 교육을 거쳐, 10월경에는 산삼휴양밸리 운영을 위한 일자리에 취업되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청 지역발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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