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시는 14일 오전 9시께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시키기 위해 2018년 상반기 공공 일자리사업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 및 관계공무원 230여 명이 참석해 산업재해를 비롯한 건강관리 수칙 등 안전관리 전반에 관해 유형별 사례중심으로 실시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와는 별도로 공공일자리사업장을 대상으로 수시 현장 점검을 실시해 사고 예방과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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