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인생, 두분이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연기자 구혜선이 서태지와 이지아의 이혼과 관련되어 있다는 난데없이 사실무근의 루머에 휩싸인데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구혜선은 28일 0시12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먼 세상 이야기인 것 같아 조용히 지켜보고 기도하는 입장이었는데요"라며 "두 분의 일은 두 분이서만! 잘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마음으로 도와야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란 글을 남겼다.
이어 "그들의 인생입니다"라며 "오로지 그들의 것임을 인정해야지요"라고 덧붙였다.
김희숙 기자 green87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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