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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12일 창의 학습공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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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12일 창의 학습공간 준공
  • 조영민 기자
  • 승인 2018.03.12 1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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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중심 공간으로 탈바꿈... 산학협력관-스포츠과학관에 각각
학생중심 창의 학습공간 준공식 커팅식<사진=선문대>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선문대는 12일 오후 1시 산학협력관 1층과 스포츠과학관 1층에서 ‘학생중심 창의 학습공간’ 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은 황선조 총장, 이재영 부총장, 구자문 부총장, 권희태 부총장, 박정훈 총학생회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산학협력관 1층은 외부 공간을 활용했다. 기계ICT융합공학부, 스마트자동차공학부 등에서 캡스톤디자인 실습 및 자기주도학습 공간으로 활용될 82석의 학생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스포츠과학관 1층은 건물 내 필로티 하부 공간을 증축했다. 60여 석의 공간은 주로 스포츠과학부 학생들이 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총 공사면적은 570㎡(약 173평)이다.

선문대는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을 진행하면서 학생을 위한 창의학습 교육 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산학협력관과 스포츠과학관 증축은 지난해 3월 본관과 중앙도서관 ‘학생중심 창의 학습공간’의 연장선이라는 것이 학교측의 설명이다.

준공식에서 황선조 총장은 “우리 대학은 변화에 가장 빠르게 대응하고 있으며, 교육 변화의 중심에는 학생과 학습 환경이다”라며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환경 개선을 확대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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