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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피부맑음, 몸과 마음을 케어하는 피부관리사 무료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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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피부맑음, 몸과 마음을 케어하는 피부관리사 무료 특강 진행
  • 서오현 기자
  • 승인 2018.03.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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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경기 침체가 계속되는 요즘, 배움과 나눔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 곳이 있어 화제다. 분당, 송파 등에 지점을 두고 있는 서윤피부맑음 관리실이 그 주인공으로 지점 피부관리사들이 함께 모여 무료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일 피부관리사를 대상으로 열린 무료 배움터 첫 시간에는 서윤피부맑음 정자점 대표인 최연소 원장 김민지(25) 원장의 뱀부 테라피 강의가 진행됐다. 김민지 원장은 7지점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실력자로서 손 대신 뱀부를 이용해 뱀부 관리를 진행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김민지 원장은 “여러분은 모두 소중하고 귀한 관리사로서 좋아하는 일을 하되 몸과 마음이 행복한 한도에서 일을 즐기셨으면 좋겠다”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김 원장이 ‘작은 거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이유가 납득되는 이유다.

두 번째 강의는 13년 경력을 자랑하는 서윤피부맑음 서현점 성만아 원장의 ‘터칭 케어’ 특강이 진행됐다. 터칭 케어란 ‘심금을 울린다’라는 뜻이 있는 관리로 손으로 각도를 재며 얼굴을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관리법이다. 성만아 원장은 몸을 아끼고 손, 팔의 힘 대신 얼굴 핸들링과 크림, 바닥을 이용하여 효과를 낼 것을 강조했다.

세 번째 강의는 피부 관리실에서는 조금 생소하게 느껴지는 ‘컬러테라피’에 대한 강의였다. 서윤피부맑음 강동점 이수정 원장의 강의로 진행된 특강은 본인 또한 컬러를 통해 치유를 받았다며 컬러테라피는 컬러에센스를 통해 나를 찾아주는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원장은 “구인구직의 어려움 등 힘든 상황에 놓여있는 피부 관리사 파트너들이 힘들고 지칠 때 컬러 상담을 통해 무엇이 어렵고 내 마음은 어떤지 본인 스스로 찾게 해준다”며 “이를 통해 고객님들의 몸과 마음까지 케어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조언했다. 이에 강의를 수강한 피부관리사들 또한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더욱 즐겁게 일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서윤피부맑음은 현재 분당 정자동, 수내동, 서현동, 판교동과 안양 평촌범계점, 서울 강동점, 방이점 등 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개 지점을 더 오픈할 예정이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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