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글 이혜진 기자/사진 김재덕 기자] 지난 10일 열린 평창 동계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예선에서 한국이 일본을 상대로 시원한 골 잔치를 벌이며 4-1로 압승을 거뒀다.
조직력과 개인기 모두에서 일본보다 한 수위였으며 예선 첫 경기에서 승리를 챙긴 대표팀은 4강행의 청신호를 밝혔다.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정승환 선수는 경기 후 가진 우승소감에서 “ 2, 3 피어리드는 우리가 준비한 대로 잘 된 것 같다. 무실점을 목표로 했는데 1실점 한 것이 아쉽다”고 밝혔다.
이혜진 기자 angel@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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