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침대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세진침대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다양한 신상품 출시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출시 예정 신상품으로는 일반 침대 매트리스 외에도 저상형침대, 흙침대, 모션베드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라텍스가 적용돼 척추에 가해지는 누적된 피로를 풀고 회복을 돕는 개인 맞춤형 침대인 모션침대도 업그레이드 해 선보일 계획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봄 신상품 또한 믿을 수 있는 국내제조 생산라인을 통해 제작에 나서며, 제품 라인 별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아울러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제품 구매뿐만 아니라 구매 후 사후관리도 철저히 진행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응대를 지원하는 친절고객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세진침대 관계자는 “봄철은 결혼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나 새로운 시작을 위해 침대 매트리스를 비롯한 가구 및 소품을 알아보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계절”이라며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 개발 하겠다”고 전했다.
23년 전통 국내 가구 브랜드 세진침대는 최근 전속모델 이경규와 2차 전속계약을 맺었다. 향후 이경규와 딸 이예림과의 친숙하면서도 가족적인 분위기를 통해 브랜드 강화에 집중하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세진침대의 전 제품은 인터파크, 롯데아이몰 등의 온라인 몰 또는 홈쇼핑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세진침대 홈페이지 또는 인근 매장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