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구미시는 9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34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대상으로 ‘2018년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역량강화를 통한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고, 지도점검 활동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감시원 임무, 식품위생 감시요령, 주요 위반사례 등 감시활동의 기본기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박수연 위생과장은 “안전한 먹거리 관리를 위해 애쓰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식품안전 파수꾼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식품안전관리 기능을 보강하고 국민적 감시분위기를 확대·추진코자 34명의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위촉,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및 부정·불량식품 판매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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