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구미시는 9일 구미에코랜드에서 '2018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전문성 확보와 실효성 제고를 위해 건축, 토목, 전기, 소방 등 4개분야 민간전문가(4명)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에코랜드의 구조물 위험여부, 시설 안전기준의 적합성, 법령에 따른 안전관련 장비 설치ㆍ보유ㆍ운영상태, 재난 및 안전사고 대비태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 실시했다.
구미시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을 통해 구미대표 명소 에코랜드의 방문객에 대한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상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즉각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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