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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장관 “출산·육아 걱정 없이 일하는 환경 조성은 국가 책무”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사진=고용노동부>

[KNS뉴스통신=김린 기자]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출산·육아 걱정 없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조성은 국가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김영주 장관은 세계 여성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7일 독일의 카타리나 바를레이(Katarina Barley) 연방여성가족부 장관이자 노동사회부장관 직무대리를 만나 “한국 정부는 여성의 사회 진출을 확대하고 여성노동자가 존중받는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특히 정부가 장관급의 30%를 여성으로 임명하고, 고위직 여성비율을 공무원은 10%, 공공기관은 20%까지 높일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우리나라 기혼 여성 2명 중 한명 꼴로 경력 단절을 경험하며 한번 경력이 단절되면 남녀간 임금 격차가 확대되고 여성은 비정규직이 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노동자가 출산·육아 걱정 없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국가가 조성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한국은 작년 말 ‘여성 일자리대책을 발표’하는 한편,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위해 남성 육아휴직 지원을 강화해 최근 남성육아휴직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중소기업 노동자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맘 놓고 일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국가와 지자체가 설치·운영하는 거점형 공공 직장어린이집’을 확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두 장관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노동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며 앞으로 실무적으로 더욱 긴밀한 논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김린 기자  gr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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