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봄바람이 불면서 발걸음을 가볍게 하는 신발업계에서도 2018 S/S 봄 신상슈즈를 선보이며 봄을 맞이하고 있다. 봄은 따뜻한 날씨의 영향으로 야외활동 및 나들이가 많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신발이 중요하다. 패션업계에서는 발이 슬림하면서도 발 편한 봄 신상슈즈로, 활용성이 높은 ‘화이트 스니커즈’ 인기가 올 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스니커즈는 못난이스니커즈부터 찍찍이스니커즈 등 다양한 스타일의 스니커즈부터 화이트스니커즈, 블랙스니커즈, 슬립온까지 색상별, 그리고 '평창 화이트 스니커즈'가 올림픽 운동화로 인기를 끌었으며, 정현 신드롬으로 테니스화 기능이나 스타일을 갖춘 테니스 화이트 스니커즈로 주목 받고 있다.
화이트 스니커즈는 다양한 데일리룩과 매칭하기 좋고 세련된 분위기로 멋을 낼 수 있어 꾸준히 인기가 좋다. 게다가 오피스룩도 캐주얼하게 입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으며, 활동량이 높아지는 봄이 다가오면서 대학생 스니커즈, 직장인 스니커즈까지 2~30대의 인기 스니커즈로 추천되기 때문이다.
이 중 대표적으로 ‘소보제화 화이트 스니커즈’는 심플한 디자인에 에스파드리유 포인트를 준 스니커즈 시리즈를 출시했다. 에스파드류 이중통굽 스니커즈는 프랑스 민족신발을 현대적 감각으로 승화시켜 캐쥬얼 스니커즈에 빈티지한 감성을 추가했다.
또한, 소보제화는 ‘편안함은 디자인의 완성’이라는 제품철학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화이트 가죽 소재로 데님 팬츠부터 오피스룩까지 다양한 패션에 편안한 신발을 위해 기술력에 공을 들인다.
소보제화 스니커즈에 주목할 점은 성별 구분 없는 보더리스 트렌드의 영향으로 소보제화 슈즈는 여성 스니커즈에 적용되는 남성 스니커즈의 컬러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어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여성 스니커즈도 밝은 색과 어두운 톤의 컬러를 배색한 세련된 디자인 또한 인기의 요인이다.
소보제화 스니커즈는 봄 감성을 담은 다양한 패턴을 적용해 T.P.O에 맞는 결혼식하객패션, 오피스룩 슈즈 등 상황 별 신발제작을 비롯하고 있으며, 남성 스니커즈부터 커플 스니커즈까지 운동화 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소보제화 마케팅 관계자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활동성이 높은 젊은 층에 취향에 맞게 심플한 디자인과 발 편한 소재와 공정과정이 결합된 소보제화 스니커즈를 중심으로 소보제화 블로퍼, 소보제화 플랫슈즈, 소보제화 슬립온까지 2018 S/S 소보제화 신상슈즈를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성수제화 브랜드 소보제화는 2018 S/S 봄 신상슈즈 모델로 서예지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소보제화 스니커즈 관계자는 “청순함과 러블리함을 갖춘 감성을 표현하는 배우 서예지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매력이 소보구두와 만나 여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소보제화는 앵클부츠를 2017 F/W 유행부츠로 이끌어내며 2018 S/S 슈즈로도 스타일리시한 20, 30 패피들의 마음을 공략하고 있다. 소보제화 운동화를 선보이는 소보제화의 다양한 신상 디자인은 소보제화 자사몰과 온라인 쇼핑몰 및 전국 직영점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