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국무총리공관 앞에서 1인 시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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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 국무총리공관 앞에서 1인 시위 나서
  • 송인호 기자
  • 승인 2018.03.0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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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송인호 기자]신계용 과천시장은 8일 오전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공관 앞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님! 과기정통부 이전 관련 과천시 지원 대책을 마련해주세요’라는 내용이 적힌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신 시장은 지난 2월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세종시 이전을 반대하며, 정부서울청사 및 정부과천청사에서 4차례에 걸쳐 1인 시위를 벌이고, 2월 28일 공청회가 열릴 예정이었던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삭발식을 거행한 바 있다.  

신 시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세종시 이전 문제와 관련해 지난 7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면담을 가졌으며, 정부부처 이전으로 인해 타격을 입고 있는 과천시의 자족기능 확보를 위해 지원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송인호 기자 kns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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