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20:24 (목)
평창동계패럴림픽 개․폐회식 당일 지방도 456호선 차단
상태바
평창동계패럴림픽 개․폐회식 당일 지방도 456호선 차단
  • 홍돈기 기자
  • 승인 2018.03.08 0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관령IC교차로에서 횡계시내 방면

[KNS뉴스통신=홍돈기 기자]평창동계패럴림픽 개.폐회식 당일 지방도 456호선이 차단된다.

지난 7일 2018평창동계패럴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개·폐회식이 열리는 (3월 9일, 3월18일) 개·폐회식장 인근 대관령IC교차로에서 횡계시내 방면 교통정체가 예상됨에 따라  원할한 교통 흐름을 위해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관중이 이용하는 자가용은 횡계 시내 진입이 전면 차단되며, 대관령IC교차로에서 직진(TG 진입 기준)하여 대관령환승주차장으로 이동 및 주차 후 조직위 무료셔틀버스로 개․폐회식장까지 이동하여야 한다.

주민, 시외․고속버스, 택시 등은 대관령IC교차로에서 직진(TG 진입 기준) 후 기상대 앞 교차로에서 지방도 456호선으로 우회하여 횡계 시내로 접근하여야 한다.

또한 ‘대관령IC교차로-기상대 앞 교차로 구간’은 ‘일방통행’으로 운영하게 된다.

오전 10시부터 20시까지는 기상대 앞 교차로 방면으로, 20시 이후부터는 대관령IC교차로 방면으로 일방통행 운영하며, 차량 소통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홍돈기 기자 hdg0124@kns. 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