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의료법인 조윤의료재단 영동병원(이사장 윤왕영)은 지역 인재양성과 미래발전을 위해 1,000만원의 장학금을 (재)영동군민장학회에 전달했다.
영동병원은 영동군민들에게 받은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발전하는 병원이 되고자,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왕영 이사장은 “영동군의 지역발전을 이끌 우수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군민들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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