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재한중국동포 신년행사 및 노래자랑’성료
[KNS뉴스통신=이현우 기자] 지난 2월 11일 구로구청대강당에서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와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 세계교민신문사가 주최하고 국회출입기자단클럽,한국신화신문사, 한중연합일보,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가 주관하는 희망찬 무술년 ‘제 1회 재한중국동포 신년행사&노래자랑’ 이 성황리에 화려한 막을 내렸다.
‘제 1회 재한중국동포 신년행사&노래자랑’은 신년을 맞아 한국에 거주하는 80여만명의 중국동포를 하나로 결집시킨 잔치로 1부에서는 봉사와 사회공헌이 있는 한국인과 재한중국동포들에게 감사장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현직 유명 가수들의 공연과 한중 노래자랑으로 갈고 닦은 예능을 맘껏 즐길 수 있는 화합과 축제의 장을 이루었다
MC계의 신예로 떠오르는 패션모델 겸 MC최종문은 2부 사회자로 발탁되어 서로가 이해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인식하게 하는 진행으로 어울림 마당을 함께 즐기며 관중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최종문은 2부 행사를 마치면서 “그동안 갈고 닦은 수준높은 재능과 예능에 박수를 보내며 괴리감에서 오는 심적 갈등을 정면으로 맞서서 즐겁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재한중국동포들의 인생항로가 분명 장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현우 기자 xinz693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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