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선 원장 청명숲놀이학교 통해 전래 놀이 보급 힘써와
[KNS뉴스통신=남예원 기자] 부산지역에서 우리 고유 전래전통놀이 보급에 힘쓰고 있는 곳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부산시 연제구에 위치한 청명문화센터(원장 양선)가 바로 그곳이다.
청명숲문화센터 양선 원장은 청명숲놀이학교를 운영하며 건강전문 전래 놀이 보급에 힘쓰는 한편 놀이로 장애인들의 재활을 돕는일도 함께 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양 원장은 전통놀이 지도사 과정을 운영중이고 강사도 파견하고 있다. 놀이 형태로 운영하며 재활용 공예 과정, 교과서 과정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전래 수업을 진행 한다.
양 원장은 “장애인들과 함께 수업하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며 “잊혀진 우리 전통 놀이 중에는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놀이가 많다. 앞으로도 전통놀이 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예원 기자 km685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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