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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재단-(주)셀리턴, 화상환자 지원 ‘셀리턴 LED 마스크’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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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재단-(주)셀리턴, 화상환자 지원 ‘셀리턴 LED 마스크’ 전달식 가져
  • 오영세 기자
  • 승인 2018.03.0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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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셀리턴 김일수 대표(사진 왼쪽)와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가 후원물품전달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베스티안재단)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지난 5일 재단법인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대표 설수진)는 (주)셀리턴(대표 김일수)과 베스티안재단 회의실에서 화상환자 지원을 위한 희망의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셀리턴은 LED마스크의 원조 브랜드로 ‘셀리턴 LED마스크’ 제품의 인기와 더불어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화상예방 및 문화캠페인 활동에 힘쓰는 베스티안재단에 화상환자들의 피부변화와 사회복귀에 힘이 되고자 지난 1월 협약의 첫 실천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주)셀리턴은 금년 두 차례 화상환자들의 자신감 회복과 사회복귀지원을 위해 피부에 진정효과가 있는 약3500만원 상당의 ‘셀리턴 LED마스크’를 지원한다. 또한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저소득 화상환자 의료비를 지원하고 베스티안재단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겠다고 약속했다.

김일수 대표는 “우리의 나눔이 화상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셀리턴의 나눔 활동이 화상환자를 돕는 일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대표는 “㈜셀리턴의 착한 나눔, 착한 기부활동으로 화상환자들에게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피부를 연구하는 기업으로 화상환자들을 위해 돕고자하는 마음이 큰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화상환자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셀리턴은 피부와 IT기술에 대한 오랜 연구를 통해 피부의 세포 재생을 위한 셀리턴LED마스크, 탈모를 입체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베스티안재단은 저소득 화상환자 의료비, 생계비 등을 지원하며, 아동의 화상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을 비롯하여 아동과 보호자, 교사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오영세 기자 kns.50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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