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부산시 해운대구 해양레저특화사업으로 진행된 해양레저복합타운 '송정마리나' ㈜한국해양레져스포츠 (대표 이길만)와 망고엔터테인먼트(대표 유철종)는 지난 달 26일 해양레저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원스톱 송정마리나 해양레저테인먼트 사업추진 MOU를 체결했다.
송정마리나 해양레져테인먼트란 끝없이 펼쳐지는 송정해수욕장의 아름다운 오션뷰를 기반으로, 각종 해양레져스포츠(제트스키, 제트보트,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서핑, 패들서핑, 카약, 바다레프팅 등) 체험이 가능하며 다양한 식음료 부대업장을 통한 먹거리 제공은 물론, 각종 파티가 가능한 루프탑(야외 수영장)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장소다.
또한 '송정마리나'는 해양레져스포츠 이용객들을 위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one stop 해양레져복합타운으로 해양을 모티브로 한 스토리텔링 엔터테인먼트라고 할 수 있다.
본 사업을 총괄하는 송정마리나의 김현제 지배인과 망고엔터테인먼트의 박영호 PD는 "많은 사람들이 꿈꾸던 해양레저문화를 직접 자신이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철저히 준비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MOU를 체결한 망고엔터테인먼트는 한류스타 콘텐츠 제작 및 영화의전당 문화관광 콘텐츠 전시사업 프린세스 스튜디오의 마케팅을 주관하고 있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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