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서희건설이 지난해 4월 오픈한 지역주택조합 정보공개 플랫폼 ‘서희 GO집’이 오픈 1년을 맞는다.
‘서희 GO집’은 서희건설이 시공 예정사로 참여하는 지역주택조합 사업 중 착공이 가능한 조건을 충족했거나 착공이 임박한 사업지를 엄선해 소개하는 서비스다.
현재 법으로 정해져있는 지역주택조합 사업 추진 가능 조건인 조합원 가입률 50% 이상, 토지확보율 95%이상 보다 높은 단계에 있는 사업을 추천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처럼 ‘서희 GO집’은 그동안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가장 큰 불안요소였던 투명성을 강화시키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한 사업지를 소개함에 따라 오픈 후 11개월 동안 누적방문자 수가 430만 명에 달하는 등 지역주택조합 선택의 기준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서희 GO집’은 기존 일반 주택분양 사업에서 분양률에 해당하는 조합원 가입률과 사업의 안전성을 가늠하는 토지확보율(계약+소유권이전)을 공개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지체되는 가장 큰 이유였던 2가지 사항을 투명하게 공개해 리스크를 최소화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더욱 더 정확하고 쉽게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도록 ‘서희건설’ 홈페이지의 정보 컨텐츠를 강화하는 리뉴얼을 진행해 오픈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이번 서희건설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장만을 하고자 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