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심 기자]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과정을 다룬 영화 '예스 평창' 언론시사회 및 VIP시사회가 3월 2일 건대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되었다.
예스, 평창은 세계적인 도시들 틈에서 아무런 주목도 받지 못하던 평창, 2003년 동계 올림픽 첫 유치 도전 이후 두 번의 쓰디쓴 고배를 마신 강원도 평창이 2011년 7월 드디어! 세 번의 도전 끝에 남아공 더반에서 평창의 승전보가 울려 퍼지던 과정까지의 감동 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 로드무비로 3월, 끝나지 않은 평창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다.
한편, 예스 평창에 후원하는 김은정 대표(당당한홀딩스(주))는 VIP시사회가 끝난 후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나고 허전했는데 예스평창을 보니 올림픽의 감동이 이어지는 느낌이다. 좋은 영화를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당당한 홀딩스는 프로그램개발 및 공급하는 서비스 회사로, 국민행복 추구를 위하여 무료로 경영 컨설팅을 서비스하고 있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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