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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018 SPOEX WFF ASIA CLASSIC 여자부분 비키니 톨 1위, 그랑프리 정민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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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018 SPOEX WFF ASIA CLASSIC 여자부분 비키니 톨 1위, 그랑프리 정민지 선수.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8.03.03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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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정민지 선수. <사진=황창원 기자>

[KNS 뉴스통신=이혜진 기자] 2018년 상반기 첫 시작을 알리는 피트니스 대회인 ‘2018 SPOEX WFF ASIA CLASSIC'가 지난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2018 서울 국제 스포츠.레저 산업전(SPOEX)’의 부대행사로 열렸으며, 대회는 행사 마지막인 24일, 25일 양일간 진행 됐다.

그랑프리를 수상한 정민지 선수. <사진=황창원 기자>

이번 스포엑스 나바코리아 대회에서 비키니선수 총 26명(숏15명, 톨11명)중 치열한 경합 끝에 여자부분 비키니 톨 1위, 그랑프리를 한 정민지 선수를 인터뷰 했다.

<편집자 주>

Q. 본인소개 부탁한다.

고등학교에서 3년, 인천시체육회 소속으로 4년 총 7년을 소프트볼 선수로 활동하였으며, 좋은 기회로 인해 피트니스 업계로 전향하게 되어 현재는 케이불스 피트니스에서 트레이너로 근무 중인 정민지라고 한다.

Q. 우승소감이 어떠한가.

일단 너무 감사드린다. 나에게 과분한 상을 주신 것 같아 부담도 되지만 더 열심히 하라는 말씀으로 받아드리고 비키니선수로써 더 발전하는 정민지가 되도록 하겠다.

그랑프리 호명에 감격스러워하는 정민지 선수. <사진=황창원 기자>

Q.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인사.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항상 대회준비 할 때 옆에서 도와주시고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저희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저희 센터 백명렬 대표님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해주시고 운동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또한 항상 옆에서 딸처럼 대해 주시는 것 또한 감사드린다. 그리고 저희 센터 팀장 함서진 선수님은 아무것도 몰랐던 저에게 운동을 알려주시고 대회라는 즐거움을 알게 해주신 감사한분이다. 함서진 팀장님 덕분에 비키니 선수로써 2년차인데도 불구하고 그랑프리라는 영광을 누릴 수 있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 분이다. 그리고 케이불스 피트니스 직원식구들 려진선생님, 창희선생님, 상환선생님, 문규선생님 그리고 항상 파트너로서 운동을 같이해준 치환선생님 항상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10년째 옆에서 든든하게 버팀목이 되어준 남자친구도 너무너무 감사하다.

Q. 앞으로의 향후 대회 계획.

2월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오는 4월 비키니 프로 전을 도전할 것이며 더 좋은 기회가 된다면 비키니선수로써 외국시합도 도전해보고 싶다.

이혜진 기자 angel@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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