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 뉴스통신=이혜진 기자] 2018년 상반기 첫 시작을 알리는 피트니스 대회인 ‘2018 SPOEX WFF ASIA CLASSIC'가 지난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2018 서울 국제 스포츠.레저 산업전(SPOEX)’의 부대행사로 열렸으며, 대회는 행사 마지막인 24일,25일 양일간 진행 됐다.
이번 나바코리아 대회에서 클래식모델1등, 스포츠모델 숏1등한 임수진선수과 치열한 경합 끝에 여자부분 스포츠모델 톨 1위, 그랑프리를 한 최우영 선수를 인터뷰 했다.
<편집자 주>
Q. 본인소개와 대회 우승소감을 말해 달라.
최우영(이하 최): 필라테스레이나에서 필라테스 강사로 근무하고 있는 29살 최우영이다. 이번 2018 나바코리아(NABBA korea grandprix) 대회에서 스포츠모델 그랑프리 우승하기까지 3년간 여러 대회에 경험을 쌓으면서 건강한 몸을 가꾸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했다. 특히 이번 나바코리아(nabba korea)대회에서 1등 그랑프리를 얻고자 바디, 포즈, 의상 컨셉 등 대회에 어울리는 연출을 하려고 고민이 많았다.
Q. 앞으로의 각오가 있다면.
제 스승님인 애니멀필라테스 대표님이신 정미리 선생님께 너무 감사하다. 선생님의 가르침 덕분에 멋진 포즈로 무대에서 더 빛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끝임 없는 노력과 고민 끝에 그랑프리라는 영광을 얻게 되어 너무 기쁘고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최우영 선수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이혜진 기자 angel@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