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직무수행 어렵다고 판단 조기 정상화 위해 신속 해임”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재정정보원 이재식 원장이 전격 해임됐다.
제장정보원이사회는 지난 2일 이원식 원장에 대해 기관장으로서 품위유지 및 신의성실 위반 등을 사유로 해임안을 의결하고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에 해임을 요청했다.
이에 기재부는 기관장으로서 직무 수행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기관운영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신속하게 해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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